[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기태가 놀라운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23회 '아티스트 김수철' 2부에선 양동근&팝핀현준, 크라잉넛, 몽니&오은철, 김기태, 라포엠이 무대를 꾸몄다.
![가수 김기태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2890abed71e51.jpg)
이날 김기태는 정국의 '세븐'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가 환호하는 가운데 김기태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끌어냈다.
이어 김기태는 아이돌 그룹 싸이커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댄스로 다시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기태는 우승 욕심과 관련해 "결과에 욕심을 내다 보니까 마음이 힘들더라. 저를 지키기 위해서 마음을 버렸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그런데 마지막 순서를 원하더라"라고 아직 김기태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우승 욕심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