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카메오 출연을 약속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는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드라마에서 트레이너 역할이라 근육을 늘였다"고 근황을 전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b31d49c6e64c40.jpg)
이에 김종국은 "유이가 약간 트레이너상이 있다"고 말했고, 유이는 "운동 얘기하면서 이렇게 긴장해본 적이 없는데 눈치를 보게 된다"고 김종국을 쳐다봤다.
김숙은 김종국에게 "드라마 카메오 한 번 해줘라"라고 말했고, 유이도 "30% 넘으면 한번 출연해달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운동 못하는 동네 아저씨로 출연하는 거 어떠냐"며 출연을 약속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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