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정동원의 '당연한 것들' 감상평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 정동원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1f67cdbddf985.jpg)
이찬원은 "정동원과 초등학교 때 처음 만났다"라면서 "어릴때 함께 살던 할아버지가 13세 때 암투병으로 돌아가셨다. 그런 덕분에 이런 감정을 표현하는 게 여느 성인 가수들 못지 않다"라고 했다.
이번 특집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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