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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곽해민 "발명 하나로 방탄소년단 만났다, 다 잘생겼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곽해민이 발명 하나로 방탄소년단을 만난 경험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우리동네 발명왕 유창훈 경장, 양정필, 김근형, 곽해민, 최서윤, 최서연, 이진서, 오소연이 출연해 발명 과정 및 발명품을 공개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양정필 선생은 '탄산 빠짐 방지 마개'를 발명한 사실을 공개했다. 양정필은 "콜라 찐 팬 가족을 위해 뚜껑 안 쪽에 무게추를 다는 마개를 발명했다"고 밝혔다.

페트병에 꽂기만 하면 되면 그대로 사용하다 음료를 다 마신 뒤엔 빼서 다른 용기에 넣을 수 있는 다회용 마개다.

양정필 선생은 "탄산만 나오지 않는 원리"라며 "무게추 잡는 게 힘들었다. 음료 남은 양에 따라 탄산 나오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적정한 무게를 찾느라 여러 번 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정필 선생은 코로나19 시국에 와인과 생맥주 잔에 사용할 수 있는 마개를 개발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 등장한 곽해민 선생은 유치원 교사를 하다 벌룬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중 이를 잘 고정할 수 있는 제품을 발명했다고 밝혔다.

곽해민 선생은 재사용이 가능한 풍선고정장치를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정말 운이 좋게 BTS를 만나 뮤직비디오 풍선 장식을 하게 됐다. 실제로도 만났다. 다 잘생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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