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중국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두남자' 촬영에 돌입했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
호세군은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한다. 맑은 모범생 선군과 비밀을 간직한 선군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 것.
![호세군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3fc8064c0799e8.jpg)
'두 남자' 제작 관계자는 "호세군은 유명 감독인 아버지를 닮아 겁이 없고 도전을 좋아하며 모난 데 없이 다정한 배우"라고 밝혔다.
그는 선군 역을 소화하기 위해 살을 찌우고 근육을 만드는 트레이닝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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