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곽시양이 '하트시그널2' 출신 임현주와 열애를 인정했다. 곽시양은 임현주 보다 5살 연상이다.
20일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곽시양, 임현주)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곽시양 임현주 [사진=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2a9793968f9583.jpg)
한편 곽시양은 2014년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앨리스' '미남당'에 출연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임현주는 2018년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오늘부터 엔진온' '백수세끼' 등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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