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백진희가 배우 윤현민과 결별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21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3' 시상식이 KBS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백진희는 이상엽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고, 이상엽은 백진희에게 "어떤 배역에 도전하고 싶나”고 물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3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c04ffdf25729f5.jpg)
이에 백진희는 "얼마전 착한 캐릭터를 연기해봤기 때문에 다음엔 지독한 악역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엽은 "워낙 연기를 잘 하시니 정말 지독하게 못되게 잘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백진희는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은 윤현민과 7년여간 열애를 해왔다. 최근 두 사람은 결별을 발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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