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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85세 박일남 "30년째 떠돌이 생활? 속죄하는 마음으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박일남이 떠돌이 생활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갈대의 순정' '엽서 한장' '희야' 등을 부른 박일남이 출연했다.

이날 박일남은 85세에 배낭 하나 메고 방랑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딱히 들어갈 곳도 없고 발길 닿는 곳까지 돌아다니고 있다"고 30년째 떠돌이 생활 중이라고 말했다.

특종세상 [사진=MBN]
특종세상 [사진=MBN]

박일남은 활동하던 시절 폭행 사건, 사기 등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는 "내가 젊었을 때 젊은 여자들하고 루머가 많이 돌았다. 사실이건 아니건 아내한테는 아주 치명적인 수치심이 되지 않나. 미안하지 않나. 내 지은 죄를 다 속죄하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일남은 참회하는 심정으로 살고 있다며 "(방랑 생활이) 좀 힘들지만 힘드니까 남들한테 신세 안 질 수 있어서 편하다. 남한테 돈 빌리러 다니고 이러면 안 되지 않나"라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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