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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영광' 윤현민, 부친상·결별…"인생관 달라져, 열심히 달릴것"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현민이 부친상에 이어 공개열애 중이던 백진희와 결별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인터뷰에서 윤현민은 "지난 2년간 개인적인 집안 사정으로 작품을 거의 하지 못했다. 아버지와 마지막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올해 4월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윤현민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윤현민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이어 그는 "올해 초 유인나와 한 드라마 '보라 데보라'를 시작으로 쉬지 않고 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내고 인생관이 달라졌다"라면서 "과거엔 로맨틱코미디를 하나 찍으면 다음엔 다른 장르가 오기까지 기다리고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제는 무조건 들어오는대로 하자는 주의로 바꼈다. 최대한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깨지더라도 많은 경험이 되어 배우로 단단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정신없이 달리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그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랜시간 공개연애해 온 백진희와 결별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돈을 받고 일하는 배우니까, 일할 땐 열심히 아픔을 잊고 최선을 다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아픔을 감췄다.

"요즘 제 머리 속의 80%는 연기력이에요. 그래서 재밌기도 하고 두렵고 설레기도 해요. 야구를 관두고 연기 시작한 게 스물 여섯이었는데, 그때 전 주인공이 되는 시점은 마흔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내후년이면 사십대네요. 그래서 살짝 조급해지는 마음도 생겨요. 좀 더 완성된 배우가 되려면 더 갈고 닦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

한편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 배우 윤현민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고윤 등이 출연한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절찬 상영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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