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는 의료와 미용이라는 두가지 분야를 융합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갖춘 졸업생들은 협약 의료기관에 우수한 조건으로 우선 채용된다.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 학생들이 모의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경복대학교]](https://image.inews24.com/v1/be71b618761d28.jpg)
협약의료기관인 365mc 비만전문병원, 바노바기 성형외과를 비롯한 미용성형 의료기관에서 의료코디네이터, 모발이식 전문센터, 의료마케팅 분야, 미용성형병원행정, 피부관리 및 처치, 성형외과 상담실장, 미용고등학교 교사 등 현재까지 약 600명 이상의 졸업생들이 의료미용 분야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미용사국가면허증 자동취득은 물론, 학기 중에는 병원코디네이터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병원상담사와 두피모발관리사 등의 자격증 또한 취득할 수 있다.
2022년 취업률 97.1%(2021년 12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달성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미용성형 분야의 멀티스페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는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는 2024년 수시 1차에서 47명을 모집중이며, 수시 1차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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