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엠카', KCON LA 하이라이트 대체 편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KCON LA 2023' 주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Crypto.com Arena(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Convention Center(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LA 2023'의 화려한 쇼(SHOW)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쓴 'KCON JAPAN 2023'에 이어 새로운 기록을 쓴 'KCON LA 2023'의 다채로운 쇼 무대들이 안방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KCON LA 2023'은 에이티즈(ATEEZ), 크래비티(CRAVITY), 에버글로우(EVERGLOW), (여자)아이들((G)I-DLE), INI, 있지(ITZY), 아이브(IVE), JO1, 케플러(Kep1er), 라필루스(Lapillus), 엔믹스(NMIXX), 비(RAIN), 셔누 X 형원(몬스타엑스)(SHOWNU X HYUNGWON(MONSTA X)),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태민(TAEMIN), 태용(TAEYONG), 더보이즈(THE BOYZ), 웨이션브이(WayV), XG, 싸이커스(xikers),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아티스트 나열 ABC 순)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바로 28일(목)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LA를 뜨겁게 달군 무대들이 대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그룹 NCT의 해외지역권 유닛인 웨이션브이가 가창을 맡은 케이콘의 시그니처 송 'POPPIA(WayV ver.)' 무대를 시작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KCON LA 2023' 주요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

먼저 팬과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서는 '꿈의 무대' 드림스테이지가 펼쳐진다. ITZY(있지)는 팬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WANNABE' 무대로 환호를 이끌어냈고, 아이브(IVE)는 'I AM'으로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완성했다. '난 빛나(Here I am)'를 현지 팬들과 함께 소화하며 현장을 감동과 환희로 물들인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과 팬들의 '드림스테이지' 무대도 놓칠 수 없다.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처음을 기억하며 데뷔곡을 공연하는 '하이 마이 퍼스트(Hi My First)'에서는 에이티즈와 스트레이 키즈가 함께했다. 데뷔곡으로 추억을 자극하고 초심을 되돌아볼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한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는 본방사수를 부를 관전 포인트. 이밖에도 비(RAIN)를 비롯해 쇼를 이끈 스타들의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

케이콘을 채운 화려한 스페셜 스테이지들도 만나볼 수 있다. 5년 만에 다시 뭉친 NCT U 텐과 태용의 'Baby Don't Stop' 무대부터, 미국 라이징 스타이자 싱어송 라이터 데스티니 로저스의 'Tomboy'를 비롯해 선배 아이돌들의 히트곡을 커버한 케플러(Kep1er), JO1 등의 'Gen.Z POP SPECIAL'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시 볼 수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글로벌 팬들의 열기와 환호로 가득했던 'KCON LA 2023' 주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KCON LA 2023 X M COUNTDOWN'은 28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