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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佛 재벌2세와 또 목격…열애설 재점화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사진과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LVMH 회장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블랙핑크 리사가 30일 오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셀린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30일 오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셀린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또 두 사람이 엄호를 받으며 같은 차량에 탑승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게재됐다.

앞서 리사는 지난 7월에도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두 차례 시간을 보냈다는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열애 의혹으로 이어진 것.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LVMH 그룹의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CEO다.

현재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불발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후 별다른 입장 없이 리사의 열애설 및 개별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재계약 불발설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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