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엄정화가 '화사한 그녀' 속 배역 명이 정숙이라는 점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화사한 그녀'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과 '화사한 그녀'를 동시기에 제안받았다"라면서 "초반부터 두 작품 모두 정숙이라는 같은 이름이었다. 굉장히 재밌는 일이다 생각했고, 굳이 이름을 바꿔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고 색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배우 엄정화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화사한 그녀' 언론 시사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f1367e7a13df8.jpg)
엄정화는 극중 화려한 변장술의 달인이자 일생일대 마지막 인생 역전 기회인 600억 초대형 프로젝트를 영혼까지 끌어모아 작전을 펼치는 화사한 꾼 지혜를 연기한다. 극중 엄정화는 코미디는 물론 액션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엄정화는 "지혜는 스스로를 숨기면서 살아가는 캐릭터라서. 매 순간 어떤 사람들 만날 때마다 그에 맞는 옷과 분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려고 제안했다. 감독님과 의상팀에 제안했고, 적극 반영해줘서 변하는 재미가 있었다.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 분)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엄정화, 방민아, 송새벽,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 등이 출연한다.
11일 개봉.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곽영래 기자(ra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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