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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힘쎈여자 강남순', '발레리나' 제쳤다…통합랭킹 1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이 10월 3주 차 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2017년 방영되었던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신종 마약 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의 통쾌한 히어로 액션으로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힘쎈여자 강남순' [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사진=JTBC]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발레리나'는 2위에 머물렀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를 대신해 무자비한 복수를 펼치는 영화다. 전종서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호평이 쏟아지며 장르적 매력을 극대화한 스타일리시한 연출 역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위는 ENA 드라마 '유괴의 날'이 차지했다.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그린 '유괴의 날'은 윤계상, 유나, 박성훈의 본격적인 팀워크가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유쾌하고 따뜻한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4위에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올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의 만남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5위는 ENA 드라마 '악인전기'가 차지했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 역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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