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TV CHOSUN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B조 2차예선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 중국 푸젠성의 샤먼 이그렛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B조 최종전을 치른다. 8시 25분부터 TV CHOSUN을 통해 생중계된다.
![TV CHOSUN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B조 2차예선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8987c89dae22bc.jpg)
태국과의 1차전에서 10대 1 대승을 거둔 여자 축구 대표팀은 북한과 2차전에서는 0대 0 무승부를 일궈내며 귀중한 승점 1을 챙겼다.
현재 한국은 북한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다. 북한에 이어 중국이 3위, 태국이 최하위다. 한국은 중국전만 잘 넘기면 내년 2월 치러지는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TV CHOSUN 박용식 캐스터와 박찬하 해설위원이 선수들의 힘찬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 경기 중계로 '퍼펙트라이프'와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한 주 쉬어가고 '뉴스9'은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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