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콘서트 앞두고 연습 박차…칼각 안무+팀워크 '역시 레전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콘서트 일주일 앞두고 연습 장면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god(지오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god's MASTERPIECE'의 연습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god(지오디)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칼각 안무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 동작부터 연습에 집중하며 진중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각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god(지오디)가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2014년 9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하며 발매했던 'Stand Up'에 맞춰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god(지오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댄서들과 함께 멋진 군무 퍼포먼스를 예고했고 마지막에는 하나가 된 멤버들의 모습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god's MASTERPIECE'는 지난달 선예매 및 일반 예매를 진행, 3일간의 서울 공연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 지역 공연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공연 시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god(지오디)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3일부터 이틀간 대구 EXCO, 30일과 31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