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가 오는 12월 돌아온다.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는 지난 4월, 5년 만에 '시골경찰 리턴즈'를 선보였으며, 오는 12월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2 포스터. [사진=MBC에브리원 ]](https://image.inews24.com/v1/c1d1a1c04482e8.jpg)
'시골경찰 리턴즈' 인기 1등 공신이었던 순경 4인방도 다시 한번 뭉쳐 기대를 더한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지난 방송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각종 신고와 민원들을 완벽히 해결하며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시골 주민, 동료 경찰들과 유쾌하고 따뜻한 케미를 발산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돌아온 '시골경찰 리턴즈'의 새로운 근무지는 충청남도 보령. 지난 2일 첫 촬영을 마쳤다. 찐친에서 동료 순경까지 함께하며 깊어진 네 사람의 케미가 첫 촬영부터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오는 12월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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