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7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1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투 오창훈은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전 6시 30분 사망했다.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사망했다. [사진=오창훈 인스타그램]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중 사망했다. [사진=오창훈 인스타그램]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던 고인은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오창훈은 1976년생으로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해 '자 엉덩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9년엔 1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준비 중이며, 발인은 16일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47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지혜원 '웃어도 시크해, 매력 철철 신인배우'
지혜원 '웃어도 시크해, 매력 철철 신인배우'
서범준 '기대되는 신스틸러'
서범준 '기대되는 신스틸러'
권한솔 '고전미 가득한 미모'
권한솔 '고전미 가득한 미모'
서현 '고급미 넘치는 하트 여신'
서현 '고급미 넘치는 하트 여신'
서현 '포즈도 모범적, 바름 그 자체'
서현 '포즈도 모범적, 바름 그 자체'
옥택연 '노브레이크 아이돌력'
옥택연 '노브레이크 아이돌력'
옥택연-서현 '2세대 레전드 아이돌의 커플 케미'
옥택연-서현 '2세대 레전드 아이돌의 커플 케미'
옥택연-서현 '준호X윤아에 이은 2PM과 소녀시대의 만남'
옥택연-서현 '준호X윤아에 이은 2PM과 소녀시대의 만남'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BTS 지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BTS 지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