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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최우식과 로코 조합 보나…"'멜로 무비' 긍정 검토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보영과 최우석의 로코 조합을 볼 수 있을까.

17일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박보영이 새 드라마 '멜로 무비' 작품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박보영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박보영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멜로 무비'는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을 집필한 이나은 작가의 차기작으로, 청춘들이 온전히 기대고 싶은 사람을을 찾아나서는 로맨스 드라마다. 박보영은 여자주인공 김무비 역을 제안 받았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이나은 작가와 '그해 우리는'으로 호흡을 맞췄던 최우식이 물망에 올랐다.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 '어비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영화 '너의 결혼식' 등 다양한 로맨스 작품에 출연한 믿고 보는 '로코 장인'이다. 최우식과의 달달한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박보영은 올해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했고,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간호사 다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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