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밴드 잔나비가 '불후의 명곡 in US' 첫 무대를 꾸몄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32회는 'U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방송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동엽, 이찬원, 김준현 등 3MC가 모두 출격했다. '불후의 명곡 in US'에는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이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145c0f80c9545f.jpg)
첫번째 무대는 K밴드의 무한 가능성 잔나비가 차지했다. 신동엽은 "한달 뒤면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며 "데뷔와 동시에 아름다운 노래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남녀노소 사랑받는 뮤지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날로그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라며 잔나비를 소개했다.
'불후 in US'는 18일과 25일 2주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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