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박재범의 첫인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박재범,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은 정찬성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격투기를 좋아해서 정찬성의 팬이 됐다. 운동 배우려고 체육관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e4edbe265c49a1.jpg)
정찬성은 "그때 다니던 연예인분들은 와서 그냥 운동을 했는데, 박재범은 오자마자 결제하더라. 10년 전에는 그랬다. 처음에 '혹시 결제는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약간 어물쩍어물쩍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박재범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당시에는 나도 말을 잘하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돈부터 내라고 한다. 근데 박재범은 너무 선뜻 결제해서 기억에 남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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