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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출산' 이다인, '연인' 마무리 "안은진 추억하며 우는 장면 좋아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다인이 '연인' 종영을 맞아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다인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현숙하고 자애로운 여인 경은애를 맡았다. 그는 전쟁을 겪으며 우애와 강인함을 겸비한 인물로 발전한다.

먼저 이다인은 :긴 여정 함께 할 수 있어 크나큰 영광이었고 저에게 매우 뜻깊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운을 뗐다. 또한 "1년 가까운 시간동안 사계절을 함께하며 모두와 정이 많이 들었는데 현장과 동료들 그리고 은애를 떠나보내려니 무척이나 시원섭섭하다"고 종영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이다인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이다인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은애를 연기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오랑캐를 죽이고 냇가에서 피를 씻다 길채(안은진 분)를 보며 우는 장면이 가장에 남는다"면서 "늘 차분하고 단단하던 은애가 처음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던 순간으로 끝까지 그 기억의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은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소식이 끊긴 길채를 그리워하며 옛 능군리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우는 장면을 가장 좋아한다"고 감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은애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은애로 사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 더 소중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특별한 인사말을 전함과 동시에 "좋은 드라마에 좋은 캐릭터로 임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연인'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이다인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한 이다인은 내년 2월 출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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