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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부친상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편히 쉬세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부친상 소식을 직접 전했다.

19일 이다도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젊은시절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다도시 [사진=이다도시 인스타그램]
이다도시 [사진=이다도시 인스타그램]

그는 "안타깝게도 지난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너무 빨리 가버린 그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이었다"라며 "아빠!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귀화했다. 2009년 이혼하고, 2019년 프랑스인 남성과 재혼했다. 이다도시는 현재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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