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혼례대첩'이 최저시청률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 2TV '혼례대첩' 7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3.7%) 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로운, 조이현 주연의 '혼례대첩'은 지난달 30일 시청률 4.5%로 출발했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
21일 '혼례대첩' 8회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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