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테일러링을 결합한 노르웨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우버(UBR)는 레귤레이터 파카의 준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레귤레이터 파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UBR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보온성 높은 거위 솜털과 깃털을 90대 10비율로 채운 구스다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구스다운 특유의 헤비한 느낌을 잡아줄 수 있도록 허리 조절 기능을 통해 맞춤형 핏을 제공한다.
무광택 소재로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남성용 ‘레독스 파카 사빌’과 ‘타이탄 파카’는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활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스트레치 소쟈를 사용해 두툼한 이너를 입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새틴 안감을 사용한 여성용 프리미엄 패딩 ‘화이트히트’는 탈 부착 가능한 모피 칼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800필파워를 갖춘 헤비 구스다운임에도 1000g 정도의 가벼움을 자랑한다. 화이트 히트는 엉덩이를 덮는 중간 정도의 길이로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도가 높다.
UBR는 지난 10월부터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UBR의 제품 및 매장 안내는 공식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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