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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거미 "♥조정석과 공식석상에 같이 간 적 없어...사이버부부로 의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과 사이버 부부로 의심받는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범수,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거미의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남편 조정석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돌싱포맨 [사진=SBS]
돌싱포맨 [사진=SBS]

거미는 "이걸 이렇게 사람들이랑 같이 보게 될 줄이야. 관객 분들이 찍어주신 영상을 SNS로 몇 번 봤는데 못 보겠더라. 쑥스러워서"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동상이몽'에서 틀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거미는 "저희가 공식석상에 같이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항상 궁금해 하시고 바란다. 어떤 자리를 가도. 의심하는 분들은 사이버 부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남편이 콘서트 게스트 섭외를 바로 받아들이냐"고 물었고, 거미는 "좋아한다. 제 공연에 항상 게스트를 서고 싶어 했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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