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일본 가수 이마세가 'MMA 2023' 무대에 올랐다.
2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이 개최됐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가 2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2023(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b88f3d318b15b.jpg)
일본 가수 이마세는 'J POP 패브릿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마세가 부른 'Night dancer(나이트 댄서)'는 국내 차트에도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마세는 "이번에 이렇게 멋진 상 주다"라고 준비해온 한국어 소감을 전하다 머뭇거렸다. 다시 종이를 꺼내어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되서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이마세는 "한국음악을 좋아해서 많은 영향을 많았다. 그래서 한국에서 제 음악을 이렇게 많이 들어줘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뻔뻔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를 계기로 J팝도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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