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MA 2023' 뉴진스 무대에서 오디오 지연 송출 사고가 났다.
2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이 개최됐다.
![뉴진스가 'MMA 2023'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a8c11364cd734.jpg)
이날 1부 마지막 순서는 뉴진스가 장식했다. 뉴진스가 무대를 하는 와중에 노래와 멤버들의 싱크가 맞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라이브 채팅방에는 팬들의 불만과 현장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고, 멜론 측은 "현장에서 오디오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뉴진스는 베스트 여자그룹, TOP10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으나, 음향 사고로 무대가 빛이 바랬다.
![뉴진스가 'MMA 2023'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1931626991360a.jpg)
이날 뉴진스는 베스트 여자그룹상 수상 후 "베스트 걸그룹이라는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데뷔하고 난 뒤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 꿈의 무대인 시상식에서 무대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베스트 걸그룹이라는 상에 걸맞게 멋진 활동 보여주겠다. 버니즈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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