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군생활 근황을 전했다.
4일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생일에는 라이브로 아미 여러분들과 즐겼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즐기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다는 걸 꼭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위버스]](https://image.inews24.com/v1/33e6e39e626888.jpg)
진은 "어느덧 제가 입대하고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하다"며 "우리 멤버들 입대한다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앞을 가린다. 시간이 얼른 지나서 멤버들 그리고 아미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의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진은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진급 한번 더 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입니다 (중요)"라고 덧붙이며 병장 진급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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