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에 "아이유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새 앨범은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뷔가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사진=빅히트뮤직, 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89e23e89cf82b3.jpg)
아이유 측은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과 새 앨범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올 연말을 보낼 예정"이라 덧붙였다.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 역시 "뷔가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유의 신보는 내년 상반기 예정돼 있지만 뷔가 이달 중 군 입대함에 따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일찍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지난 9월 아이유가 유튜브에서 운영하는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하며 남다른 연예계 의리를 입증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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