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네이버 유료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채널과 유료 구독자 수가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는 지난해 2월 정식 출시 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MAU) 600만명을 확보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는 새로운 콘텐츠가 13만개 이상 만들어졌다.
월 100만원 이상 꾸준히 콘텐츠를 판매하는 채널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으며 콘텐츠 판매액이 1억 이상인 채널도 수십 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결제 건수는 2배, 거래액은 3배 이상 증가했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1bcfb700841d77.jpg)
채널 비중이 가장 높은 콘텐츠 분야는 경제·비즈니스, 재테크, 책·작가·출판사다. 일반적인 유료 콘텐츠 플랫폼에서는 수익 창출을 위한 경제 분야 콘텐츠 인기가 높지만 프리미엄콘텐츠에서는 경제 분야를 포함해 취미·실용, 트렌드·라이프, 교육·학습, 문화·예술 등으로 다양한 분야 채널들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창작자에게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 도구를 제공해 콘텐츠 창작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내년에는 창작자가 주제 선정, 초안 작성 등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콘텐츠 판매·채널 마케팅을 돕는 AI 창작자 지원 도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프리미엄콘텐츠 이용자의 약 10%가 추천을 통해 프리미엄콘텐츠로 유입되고 있으며 네이버의 개인화 추천 기술 고도화로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은정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리더는 "창작자들이 창작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확대하고 초개인화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통해 창작자와 연관성 높은 사용자를 연결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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