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박재범이 제시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것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재범 제시 프로필 사진 [사진=모어비전]](https://image.inews24.com/v1/3f03530ffbde68.jpg)
제시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재범 및 모어비전과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제시는 "방금 뉴욕에 도착해 말도 안 되는 얘기 때문에 깼다. 우리는 모두 괜찮다. 즐거운 연휴 보내라"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모어비전은 지난 4월 제시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10월 25일 모어비전에서 신곡 'Gum'을 발표했다.
하지만 제시는 컴백 이틀 뒤인 10월 27일, 예정돼 있던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돌연 취소했다. 당시 모어비전은 제시의 컨디션 난조로 출연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모어비전이 제시와 계약 파기 수순을 밟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박재범 제시의 불화설이 함께 제기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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