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조관우와 아웃사이더, 양하영, 배드보스, 길미, 안율 등이 전시회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전시회 '겨울이 오는 소리'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아트플러스갤러리(조정일대표)에서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이다. 지난 13일 오프닝 리셉션 행사가 열리며,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회 '겨울이 오는 소리' 포스터 [사진=아트플러스갤러리, 부일컨텐츠,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2d6ca2bfea1c7.jpg)
이번 전시회에는 조관우와 아웃사이더, 양하영, 배드보스, 길미, 한은선, 이영숙, 이창숙, 박수현, 김소영, 최재혁, 김명지, 문홍규, 김경애, 윤창기, 임명숙, 홍정애, 황금옥, 이수진, 김정희, 데이빗장, 홍정민, 임경숙, 지윤(여지윤), 안율 등 25명의 아트테이너 작가와 팝아티스트, 서양화가, 동양화가 등이 고루 참여했다.
전시기획과 컨텐츠 제작을 하고 있는 부일컨텐츠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제1장 도시의 화려함, 제2장 커피와 사랑이라는 챕터로 열린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물 같은 전시를 선사하고자 매주 다른 테마와 다른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기획자 '고이그림' 감독은 "행복한 웃음을 자아내는 귀여운 짜미코 이야기와 2024년도에는 부귀영화가 더 가득하길 바라는 부귀모란도와 오봉도 등을 관람 하시면서, 추위에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이 겨울에 1년의 추억을 돌아보길 바란다"라며 "작가들의 설레이는 붓터치에 발길을 멈추고, 따뜻한 차 한 잔과 어울리는 작품 한 점 소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연남동에서 2주간, 인사동에서 2주간 릴레이 전시로
열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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