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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유럽' 박지성, '절친' 에브라와 환장의 케미…풋볼 버라이어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두개의 심장' 박지성이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와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하는 새 리얼리티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맨인유럽(Man in Europe)'은 프리미어리그 맨유의 레전드였던 '후배 바보' 박지성과 '그냥 바보' 에브라가 10년 만에 다시 뭉쳐 후배 유럽 코리안리거들을 만나고, 힘을 불어넣어 주는 여정을 담은 풋볼 로드 버라이어티. 1월 공개 예정이다.

맨인유럽 [사진=STUDIO X+U]
맨인유럽 [사진=STUDIO X+U]

오랜 절친 사이인 만큼 박지성과 에브라는 농익은 티키타카로 찰떡+환장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 해외 생활의 어려움과 축구 선수로서의 고민 등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2일 '맨인유럽' 측은 "해외 축구의 아버지, '해버지' 박지성이 과거 소속팀 맨유에서 함께 했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해외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 축구 대표 선수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후배들을 위해 직접 발을 벗고 나섰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 조용한 성격으로 알려졌지만, 베스트 프렌드인 에브라와 함께할 때는 평소 보지 못했던 장난기와 후배들을 위하는 따뜻함까지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전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한국을 찐사랑하는 절친 에브라가 합세해 유쾌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박지성과 함께 한국 선수들의 숨은 매력들을 쏙쏙 뽑아낼 예정이다.

1월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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