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양동근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양동근, 서동주, 이승윤 출연했다.
이날 양동근은 '오징어게임2’'에 대해 "처음 겪어봤다. 드라마 공개가 되면 잘 되고 안 되냐에 따라 잘 봤다고 하는데, 아직 찍기도 전에 캐스팅 된 소식만으로 축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b629ad477d6407.jpg)
이어 '오징어게임2' 촬영 보안에 대해 "얼마나 삼엄하냐 하면 매일 촬영하러 들어갈 때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한다. 휴대폰 카메라에 보안 테이프를 붙인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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