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이찬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노년내과 1인자 정희원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정 교수에게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정 교수는 "정상적인 건강 상태를 가지고 있는 성인이라면 먹요한 영양제가 없다"고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bd6053a1845e3d.jpg)
이어 "대부분은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찬원은 "제가 20대 후반인데 술을 많이 마신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영양제가 있냐"고 물었고, 정 교수는 "술을 줄이셔야죠"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김숙은 "오메가3는 어떠냐"고 물었고, 정 교수는 "지방이기 때문에 보통의 사람이 없는다면 칼로리로 섭취된다. 심혈관계 질병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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