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이찬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노년내과 1인자 정희원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정 교수는 "젊었을 때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안 좋을 수 있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그만큼 운동으로 소모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9d76cd0ce7a7d5.jpg)
정 교수는 "대규모 연구는 아닌데 과도한 운동은 수명을 짧게 만든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했고, 출연진들은 입틀막을 하며 놀렸다.
이어 정교수는 "중용이 중요한다. 젊었을 때는 단백질 과잉을 줄이고, 노년에 오히려 단백질이 더 필요하다. 더 섭취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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