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쇼타로와 원빈이 새 싱글 'Love 119'(러브 원원나인)의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했다
오는 5일 공개되는 라이즈의 신곡 'Love 119'은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문득 찾아온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담았다.
![라이즈 신곡 'Love 119'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bc7f9be405c2f.jpg)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쇼타로와 원빈이 함께 코러스 안무를 만들고 영상 시안 제출 및 정식 평가 절차를 거쳐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중독성 있는 '1-1-9' 포인트 제스처가 포함된 설렘 가득한 코러스 안무로 'Love 119' 가사 속 감정선과 라이즈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레이나(ReiNa), 제이릭(JRICK), 지윤환, 전혁진 등 여러 안무가도 참여했다. 심장 박동을 보여주는 동작, 다양한 조합의 페어 안무 등 뮤직비디오 스토리라인에 맞춰 '첫사랑'에서 파생되는 감정 표현에 초점을 둔 드라마틱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3일에는 'RIIZE Love 119 Mail Box'(라이즈 러브 원원나인 메일 박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라이즈의 단체 이미지가 깜짝 공개된다.
한편, 라이즈는 1월 5일 KBS2TV '뮤직뱅크'와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Love 119' 무대를 선사한다.
![라이즈 신곡 'Love 119'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bbe03804095d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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