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몬스터, 올리브영 대구 타운점 헐리우드 컨셉 팝업존 오픈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그레이스클럽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그린몬스터가 오는 2월 29일까지 올리브영 대구 타운점에서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존에서는 올리브영 1등 클렌즈 주스 ‘헐리우드 48시간’과 건강 발효차 ‘디톡 콤부차’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존은 헐리우드 48시간의 제품명을 살려 헐리우드 마켓 컨셉으로 연출했으며, 그린몬스터 제품을 활용한 대형 조형물과 각종 장식물로 꾸며졌다.

‘헐리우드 48시간’은 헐리우드 유명 스타의 전문관리사가 직접 만든 원조 클렌즈 주스로, 연예인들이 촬영 전 빠르게 관리하기 위해 애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6가지 과일 추출물과 에센셜 오일, 11가지 비타민이 함유돼 건강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바디 클렌즈를 할 수 있다.

‘디톡 콤부차’는 1포에 20억 유산균이 함유된 건강 발효차로 당류가 0g이며,콤부차 특유의 시큼한 맛을 줄여 자연스러운 단맛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이에 앞서 그린몬스터는 지난달 패션 후르츠, 레몬홍차, 허니자몽, 석류히비스커스에 이어 납작 복숭아맛을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존 촬영 후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그린몬스터 관계자는 “그동안 그린몬스터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컨셉의 팝업존과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