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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3', 기안84는 전통 장례·덱스는 빨래머신…3색 솔로 여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에서 솔로 여정을 시작한다.

오는 7일 방송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타나)에서 안치라베로 떠나며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태계일주3' 스틸. [사진=MBC]
'태계일주3' 스틸. [사진=MBC]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도착해 기안84를 위한 광란의 생일 파티로 돈독한 우정을 쌓은 세 사람은 다음 목적지인 안치라베로 떠날 준비를 한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이들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즐긴 후 안치라베 숙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의식인 '파마디하나' 현장으로 향하며 아침을 맞이한 현지인들의 일상 속 풍경을 즐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뜻밖의 오프로드를 마주해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인도에 이어 마다가스카르에서도 '빨래 머신'으로 변신한 덱스의 모습과 프로 여행러가 된 빠니보틀의 본업 모먼트가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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