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드라마 '전원일기' 영남이 김기웅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기웅과 개똥이 엄마 이상미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김기웅은 "영남이 역으로 3살 때부터 18살까지 출연했던 김기웅이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a234203408bf2b.jpg)
이어 "고두심은 정말 친어머니 같으셨다. 항상 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날, 어린이날 이럴 때 직접 손으로 편지 써서 카드 같은 것을 챙겨주셨다. 김용건 선생님은 늘 재밌으셨던 걸로 기억난다"고 '전원일기'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수십억 매출을 자랑하는 사업가로 변신한 김기웅은 "제주도에 산다. 가족들은 제주도에 있고 저는 서울 왔다 갔다 하며 산다. 아이는 셋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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