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인기가요' 1위…음악방송 2관왕 '대세 입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라이즈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Love 119'로 1위에 올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임재현 '비의 랩소디'와 ITZY 'UNTOUCHABLE', 라이즈 'Love 119'가 올라 경쟁을 펼쳤다.

라이즈는 지난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19와 규빈(Gyubin), DXMON(다이몬), B1A4, 8TURN(에잇턴), NMIXX, YENA(최예나), ALL(H)OURS(올아워즈), ITZY, 정세운, JD1, Geenius, CLASS:y(클라씨), TRENDZ(트렌드지), H1-KEY(하이키), 후이(HUI)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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