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미스트롯3' 풍금, 천가연이 현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데스매치'로 다시 맞붙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의 리턴 매치가 펼쳐진다.
![25일(목)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의 '데스매치'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TV CHOSUN]](https://image.inews24.com/v1/d1e4ec54068847.jpg)
'미스트롯3' 맏언니 풍금과 천가연은 앞서 1라운드에서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에 동반 진출한 후 2라운드에서도 각각 팀을 올하트로 이끌며 최강 실력자들다운 무시무시한 내공을 과시했다.
풍금과 천가연은 1라운드에서 가리지 못했던 승패를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 가린다. 무승부 없이 둘 중 하나는 떨어져야 하는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센 언니들의 살얼음판 명승부 속 감탄을 유발하는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흥미진진한 현역부 집안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과 '트로트 끼쟁이' 슬기의 정면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사이 좋은 형제 안성훈과 박지현의 의견도 팽팽하게 갈린다고. 두 사람이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이하린과 슬기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초박빙 승부가 궁금해진다.
6회는 초미의 관심사인 '1라운드 진'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과 '2라운드 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의 맞대결이 찾아온다. 최강자들의 벼랑 끝 대결로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또한 지난 5회에서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와 '원조 트로트 요정'이자 기적의 불사조인 윤서령이 쓴 반전 드라마를 능가하는 대이변이 안방을 또 한 번 전율케 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 6회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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