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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美 저택 도둑 침입…소속사 "좀도둑, 피해 없어"(공식)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미국 저택에 도둑이 침입해 현지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인명, 재산 피해는 없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조이뉴스24에 "이병헌씨 미국 자택에 좀도둑이 든 것은 사실이나 피해는 없다"며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금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이병헌이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앞서 미국 연예매체 TMZ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지난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이병헌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침입 경위를 조사 중이며 동네 주변을 강탈하던 강도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9년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매입한 바 있다.

이병헌은 현재 '오징어게임2' 촬영을 위해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달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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