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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역대급 액션 정점 찍는다…화려한 피날레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이 이동욱의 역대급 액션을 예고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7일 그 마지막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7, 8화에서는 살아남기 위한 '지안'(김혜준)의 처절한 생존 전쟁, 그 마지막은 물론 조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쉼 없이 달려온 삼촌 '진만'(이동욱)에게 담겨 있던 모든 이야기가 공개된다.

배우 이동욱이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진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동욱이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진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특히 8개의 에피소드 내내 엘리트 용병이자 비밀을 감추고 있는 삼촌 그 자체로 완벽하게 분했던 이동욱의 놀라운 연기력과 압도적 액션의 정점이 이번 7, 8화에서 모두 담길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공개된 5, 6화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진만'의 용병 시절과 살인 기계로 불렸던 빌런 '베일'(조한선) 사이의 지독했던 악연이 낱낱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진만'이 용병의 삶을 내려놓게 된 까닭과 이로 인한 '바빌론'과 등을 지게 된 사연이 드러나며 '지안' 가족을 둘러싼 비극의 시작을 알린 바, 이번 7, 8화에서 이 모든 서사가 풀린다.

공개된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마지막 에피소드들에서는 지난 2화에서 소리만 들려 궁금증을 자아냈던 '진만'이 어린 '지안'(안세빈)을 구하기 위해 병원 영안실에서 치열한 혈투를 펼치는 모습들과 수많은 킬러들을 상대로 터널에서 벌어지는 이동욱 표 액션 연기의 정점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액션신들에서는 '액션 천재'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이동욱의 놀라운 액션 소화력뿐만 아니라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의 스펙터클한 스케일이 펼쳐져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배우 이동욱이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진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이동욱이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진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에 시청자들은 "잘 들어 디즈니+, 당장 시즌2를 내놓아야 할 거야", "이동욱 연기는 진짜 한계가 없다", "얼른 돌아와요 우주 최강 킬러 진만 삼촌", "이동욱 보는 맛에 수요일 기다렸는데 벌써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니", "다 같이 외쳐 정진만, 정진만, 정진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며 그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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