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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베르사체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에스파 닝닝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에스파 닝닝은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가진 멤버이다.

걸그룹 에스파 닝닝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에스파(aespa) 세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걸그룹 에스파 닝닝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에스파(aespa) 세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닝닝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와 동시에 멋진 사람이다. 그녀는 강하며 자신감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그녀의 놀라운 에너지로 우리 옷을 표현해 낸다. 닝닝을 베르사체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닝닝 역시 "베르사체는 항상 창의적인 표현의 경계를 넓히고 특히 음악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자신감 있는 사람들을 옹호해 왔다. 이 점이 바로 베르사체 엠버서더로서 매우 흥분되고 신나는 부분"이라며 "베르사체를 입으면 항상 강한 자신감과 베르사체만의 에티튜드를 느낄 수 있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이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고 여러분들도 베르사체를 통해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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