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휴 마지막날,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설 특선 영화는 '범죄도시3'였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설 특선 영화 시청률 1위는 SBS '범죄도시3'였다. 전국 가구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이어 MBC '밀수'가 7.9%를, KBS 2TV '달짝지근해 7510'이 6.6%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KBS 2TV '교섭'은 2.9%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개봉한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최종 1068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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