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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요] '글로벌 대세' 비비, 장기하 손잡은 러브송 '밤양갱' 발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글로벌 대세' 비비(BIBI)가 쓰는 사랑의 ERA, 그 두번째 스토리가 열린다.

비비는 13일 오후 6시 더블싱글 '밤양갱'을 발매한다. 동명의 트랙 '밤양갱'과 'Sugar Rush(슈가러쉬)', 사랑을 주제로 신곡 두 곡을 내놓는다.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색이 분명한 음악을 해온 비비의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비비 콘셉트 포토 [사진=필굿뮤직]
비비 콘셉트 포토 [사진=필굿뮤직]

뮤직비디오 역시 두 편 모두 제작됐다. 장기하가 작사, 작곡해 선물한 '밤양갱'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며, '슈가러쉬'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베일을 벗는다. 판타지 동화, 로맨틱 코미디, 곡별로 각기 다른 색깔을 입혀 1주일 간격으로 비비만의 러브 스토리를 보여준다.

'밤양갱' 뮤직비디오에는 장기하의 카메오 출연으로 더욱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별 때문에 슬픔에 빠진 그녀를 위해 생쥐가 나서고, 마녀의 쿠킹클래스에 초대되어 밤양갱을 만들여 사랑의 상처를 치유한다.

'화려한 만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줄 알았는데, 가볍게 나눠 먹었던 양갱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의 사랑이 초라했던 게 아니라 양갱이 더 대단한 존재 아닐까'하는 노래의 정서를 동화처럼 그려낸다.

'슈가러쉬'는 비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Kyle Buckley, inverness 등 유수의 외국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스윗하고 트렌디한 비비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반전 매력을 숨겨놨다.

더블싱글 '밤양갱'은 지난해 8월 '홍대 R&B'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그 당시 '사랑의 ERA 시작'이라고 표현된 시리즈의 연장선 격이다. 영화, 드라마, 싱어송라이터 등 장르를 넘나들며 글로벌 대세로 활약 중인 비비의 새로운 색채가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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