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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강원래, 영화관 입장 거부 당했다 "몸도 맘도 추운 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클론 출신 강원래가 휠체어로 인해 영화관 입장을 거부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설 연휴 기간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건국전쟁 #송이가보자함 #하필이면 #휠체어 #못들어감 #혼자 #차에서 #두시간 #함께하지못함 #몸도맘도 #추운날"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클론 출신 강원래가 영화관에서 휠체어 입장 거부를 당했다고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클론 출신 강원래가 영화관에서 휠체어 입장 거부를 당했다고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강원래는 영상에서 "영화 '건국전쟁' 보러왔다.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는 극장이라 송이(아내)와 선이(아들)만 보기로 했다"며 "컴포트관 입출구가 계단 뿐이라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들어주면 안되냐' 하니 '계단이라 위험하다' '절대 볼 수 없다'고 하더라. 아쉽다"고 전했다.

이에 정치권도 반응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으로 "며칠 전 가수 강원래 씨가 가족과 영화를 보러 갔다가 극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족들만 영화를 보게 한 일이 있었다"며 "대단히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애인들의 극장 출입 관련 규정에 해석상 맹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당이 시행령 개정을 포함해 이 부분을 개선해 상식적인 세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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