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웡카'가 신작 개봉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며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7만8009명의 관객을 모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96만4760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개봉 이후 부동의 1위를 지키며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예매율은 오는 28일 개봉되는'듄: 파트2'로, 티모시 샬라메는 '웡카'와 함께 '듄: 파트2'로 국내 극장가를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같은 날 6만6197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만1453명이다. 3위는 '건국전쟁'으로 5만2158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수 43만431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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